스마트카라, CE인증 획득해 해외 수출 본격 돌입

- 음식물처리기도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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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2014-08-14 13:57
인천--(뉴스와이어)--대한민국 1등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smartcara.com)는 UL인증에 이어 최근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CE인증을 통해 북미에 이어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관문을 통과하게 되었다.

올해 초 북미에 수출된 스마트카라는 북미 코스트코, 린넨엔씽스 등에 입점되어 현지 마케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를 주고 있다.

대만에서는 매일 쓰레기수거차량이 지역을 돌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사람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려면 이 수거차량 시간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한편 홍콩은 현재까지는 음식물쓰레기를 매립하고 있는데 매립장 용량 문제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으로 정부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서서히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바이어들은 전했다.

스마트카라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수출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에 제품공급을 시작했다. 백화점, 온라인 등을 통한 현지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호주, 영국, 스위스 등에서 샘플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기존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건조 분쇄하는 형식으로 처리되는 동안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에코필터가 장착되었다. 젖은 음식물 쓰레기가 완전히 건조된 가루로 처리되면서 그 양이 1/10로 감량되며 인공지능으로 음식물의 건조상태를 인식하는 절전형 시스템으로 음식물처리기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카라의 최호식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반면에 이를 배출원에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은 없어 스마트카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듯 하다. 전 세계적으로 없는 상품군으로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카라가 세계 1등 음식물처리기라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이다. 스마트카라는 글로벌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출효자 품목이 될 수 있는 창조경제의 아이돌 아이템이 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마트카라 소개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친환경 전문 벤처기업으로 2011년 10월, 독립형 분쇄건조 방식의 신제품 스마트 음식물처리기 카라의 출시를 통해 기존의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과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음식물 처리기의 기준을 제시하려 한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할 스마트한 성능과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환경을 보고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artc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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