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정길생·鄭吉生)는 채치범교수를 영입, 교책연구원인 의생명과학연구원의 원장에 임명하고 신설한 대학원의 의생명과학과에서 연구를 하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채 교수는 1967년 미국 Univ. of North Carolina at Hill에서 생화학박사학위를 받고 1970년부터 1993년까지 동대학에서 생화학교수로 재직했으며 1993년 귀국하여 포항공대에서 BK21 분자생명과학부단장과 생명공학연구센터 소장, 부총장등을 지냈다.
채 교수는 지난 40여년간 신생혈관 형성과 치매와의 연관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 항체, 신생혈관억제를 통한 항암 및 관절염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앞으로 치매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 아미로이드 연구를 통한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은 채치범 교수 외에 미국 대학에 재직중인 생명공학분야 교수 3명을 영입, 연구원 연구와 대학원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건국대가 이번에 임용한 교수는 미 콜로라도대의 김수현교수(면역학), 워싱턴대의 임현정교수(내분비학), 스탠포드대의 오순진연구원(나노바이오)등이다.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은 교내 의학전문대학원, 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축산대학과 신축 건국대학교 병원과 함께 의생명과학연구진을 구성하여 병의 원인 진단 및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등 최첨단 의생명공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점연구센터로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분자의약연구센터 이외에도 단백질 분석실, 유전자 분석실, 세포분석실, 조직분석실, 바이오칩 실, 무균동물실 등의 중점기술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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