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 ‘광화문 시복식’ 미사 참례
시복식은 카톨릭교회가 공경하는 인물인 복자(福者, 성인 이전단계)로 선포하는 행사로 현재 천주교에서 시복 시성된 인물은 국내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였던 김대건 신부를 포함한 103위가 있다.
서울시는 프란치스코 교황 3박4일 방한 일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복식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청결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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