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2014/15년 1분기 대폭 성장 및 획기적인 초석 마련
- PC 시장 점유율 20%에 다가서며 모바일에서도 강한 성장세
- 매출 104억 달러
- 세전 이익 2억6400만 달러 및 이익 2억1400만 달러
- 기본주당순이익(EPS) 2.06 센트(15.97 홍콩 센트)
- 순현금보유액 35억8000만 달러(2014년 6월 30일 기준)
레노버는 스마트 연결 기기에 있어서도 출하량이 전년대비 28% 증가하면서 업계 3위의 자리를 지켰다. 전년 대비 2.7포인트 상승한 19.4%*로 사상 최고의 분기시장점유율을 기록해 5년 연속 세계 최대 PC 제조사로 입지를 굳혔으며, 이는 유럽/중동/아프리카(AMEA) 및 미주지역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에 의한 것이다. 1분기 레노버의 PC 출하량은 15% 증가한1450만 대로, 업계 전체에서 21분기 연속 월등한 성장을 지속했다. 태블릿에서 레노버는 230만 대가 출하되어, 기존 페이스보다 무려 8배에 가까운 67% 증가하며 업계 3위의 업체가 되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PC보다 많은 수의 스마트폰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량은 기록적인 1580만 대로 39% 증가한 수치다. 중국에서 업체들 간의 첨예한 경쟁 속에서도 레노버는 중국 내에서 13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스마트폰 공급업체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총이익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3억 달러, 매출 총이익률은 13%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2억8300만 달러였다. 회계연도 1분기의 기본 주당순이익은 2.06 센트(15.97 홍콩 센트)를 기록했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순현금보유액은 총 35억8000만 달러다.
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록적인 PC 시장점유율, 처음으로 세계 태블릿 업계 3위 진출, 그리고 스마트폰 업계에서도 세계 4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는 등 레노버에게는 한 획을 긋는 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PC 산업이 되살아나고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에서 주류업종으로 자리바꿈이 지속 중이며, 우리의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와 IBM x86의 인수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더 많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레노버는 시장에서 목표를 초과달성하고 전반적인 포트폴리오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강력한 지주를 마련하는 한편 핵심 사업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개요
중국에서 1분기 매출은 38억 달러로 전년대비 2% 증가한 수치이며 회사의 전 세계 매출의 36%를 차지한다. 레노버는 중국에서 수익의 원천을 고수하고 이익률을 전년대비 0.3포인트 개선해 5.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영업 면에서 회사는 PC 점유율 37.1%로 업계 주도권을 강화했다.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삼성(Samsung)을 앞질러 중국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됐다. 모바일 기기에서 레노버는 시장으로의 루트를 확장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오픈 마켓 판매에 더욱 집중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개선 중이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에서 레노버는 전년대비 매출이 49% 또는 9억2100만 달러 증가한 28억 달러로 레노버 1분기 전체 매출액의 27%를 담당했다. EMEA에서 처음으로 노트북 분야에서 업계 1위에 오르고 EMEA 내 15개 나라에서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PC 점유율 및 영업이익률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한편, 스마트폰 출하량은 처음으로 100만 대를 상회했다. 1분기 동안 EMEA에서 레노버 PC 출하는 전년대비 점유율 4.8포인트가 증가해 사상최고치인 18%를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레노버의 매출은 1분기 동안 2억7000만 달러 증가해 16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의 15%에 달하는 수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레노버 PC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2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15%에 달했다. 이 지역에 출하된 스마트폰은 150만 대로 1년 전 같은 분기 동안에 비해 3.7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 지역에서의 영업이익률은 4.1%로 1년 전에 비해 0.9%나 상승한 수치다. 레노버는 일본에서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며 이곳 시장에서 개선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에서의 강력한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
미주지역에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22억 달러로 전년대비 19% 증가했으며 회사의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한다. 영업수익률은 작년과 비교해 0.3포인트 하락한 1.1%를 기록했으며, 이는 중남미와 브라질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에 기인한다. 미주지역에서 PC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23.7% 또는 3포인트 증가한 12.5%로 최고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미국에서의 점유율은 전년대비 1.5포인트 상승한 11.3%로 역시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제품 개요
회계연도 1분기 동안 레노버 노트북 컴퓨터는 레노버 총매출의 49%를 차지했다. 업계 전반에 걸쳐 노트북 출하량은 전년대비 3.7% 감소했으며 이는 2년 전 이 카테고리 내에서 기업 개선과 혁신 과정으로 전년대비 13%에 가까운 하락율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개선된 수치다. 안정화된 실적에 힘입어 전세계 레노버 노트북 PC 사업 부분의 회계연도 1분기 통합 매출은 총 51억 달러로, 전년대비 12% 상승했다. 회사는 시장점유율 4포인트 상승한 21%를 기록했다. 1분기 동안 레노버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10인치 프리미엄 멀티모드 비즈니스 태블릿인 씽크패드 10(ThinkPad 10), 회사 최초의 소비자용 크롬북(Chromebooks)인 N20와 N20p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은 얇고 가벼운 두 가지의 크롬북 제품으로 크롬(Chrome)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레노버는 또한 소형 비즈니스를 위한 B50 노트북을 출시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에 좀더 초점을 맞춘 Z40 및 Z50 노트북을 출시했다.
회계연도 1분기 동안 데스크톱 PC 출하량은 업계 전반에 걸쳐 2.4% 증가한 데 반해 레노버는 전년대비 12.1% 증가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전년대비 데스크톱의 시장점유율은 1.5포인트 증가한 17.5%를 기록했다. 레노버 데스크톱 PC의 통합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30억 달러로 회사 총매출의 29%를 차지한다. 1분기 동안 레노버는 가족을 위해 설계되고 최신 오디오 및 비디오 기능을 탑재해 디지털 컨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A Series A540 AIO (올인원) 데스크톱을 시작으로 여러 개의 데스크톱 PC 신제품을 출시했다. 레노버는 또한 비교할 수 없는 유연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ISV 어플리케이션 인증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이상적인 새롭게 재디자인된 씽크스테이션 P300(ThinkStation P300) 엔트리 레벨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태블릿을 포함한 레노버 모바일 기기 사업**의 총매출은 회계연도 1분기 동안 전년대비 32% 증가해 16억 달러를 달성해 1분기 회사 총매출의 15%를 차지했다. 중국에서 레노버는 스마트폰에서 업계 1위를 달성했고 세계 3위의 태블릿 제조업체로 등극했다. 1분기 동안 레노버는 구성과 스크린 크기가 울트라포터블(ultra-portable) 태블릿 및 멀티미디어 전문가들의 요구에 알맞은 몇 가지 새로운 A 시리즈 안드로이드(A-series Android) 태블릿을 출시했다. 포트폴리오에는 7인치 TAB A7-50, 8인치 TAB A8, 10인치 TAB A10 등이 있으며 옵션에 따라 블루투스(Bluetooth) 키보드가 추가된다.
레노버는 새롭고 재미있는 스마트폰과 생태계 및 기업용 제품들이 회계연도 2분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스마트 연결 기기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레노버는 파트너들과 새로운 하드웨어 카테고리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New Business Development, NBD) 플랫폼에서도 보여줬듯이, 새로운 인터넷 중심 성장의 기회를 강구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의 모토롤라 모빌리티와 IBM x86 서버 비즈니스 인수를 위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회사는 올해 말 전까지는 두 회사 모두 인수 과정이 마무리될 것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14년 2분기 IDC 데이터 참조, 모든 시장점유율은 IDC 데이터 사용
** 이전에 이 분야 매출은 모바일 인터넷 및 디지털 홈(MIDH) 제하로 보고됐다. 이번 분기부터 모바일 기기 사업(Mobile Device Business)으로 분류되어 보고된다.
레노버(LENOVO) 소개
레노버(HKSE:0992)(Pink Sheets: LNVGY)는 390억 달러 규모의 개인기술 회사로 16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PC 회사다. 탁월한 성능의 PC와 모바일 인터넷 기기를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레노버의 사업은 제품 혁신과 고효율 글로벌 공급망, 적극적인 전략 실행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레노버 그룹은 이전 IBM 퍼스널 컴퓨팅 부문을 인수하며 창설되었으며 신뢰와 품질, 보안을 자랑하고 사용이 편리한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제품 라인에는 전설적인 씽크(Think) 브랜드 상업용 PC와 아이디어(Idea) 브랜드 소비자용 PC뿐 아니라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인터넷 기기 제품군이 포함된다.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레노버는 △일본 야마토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전 △브라질 상파울루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에 주요 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lenovo.com 참조.
레노버 그룹 실적 요약(표의 내용은 PDF 파일 참조. PDF 보도자료 다운로드: http://goo.gl/ihdVz8)
2014년 6월 30일 마감 1분기
(단위: 미화 백만 달러, 주당 데이터 제외)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첨부자료:
1분기 실적요약.pdf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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