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11회 당첨자 50대 전업주부, “집 사러 갈 것”

2014-08-18 10:29
서울--(뉴스와이어)--제611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16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1회 당첨번호는 2, 22, 27, 33, 36, 37 보너스 14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각 3,502,706,157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7명으로 49,683,776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5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11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조현호(이하 가명) 씨이고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윤성한, 신동윤, 김성훈, 이승선, 박세희 씨이다.

로또 2등에 당첨된 50대 주부 이승선 씨는 해당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알렸다. 이씨는 2등 당첨번호가 적힌 영수증 사진과 함께 “지금 남편 출근 시키고 애들 학교 보내고, 당첨금 받으러 은행 가기 전이다.”라며 “지난 토요일 저녁, 딸과 함께 공원 산책 중에 2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몇 달 전부터 집을 옮기려고 했는데 돈이 모자라 대출을 받으려 했다. 로또 당첨이 절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한테는 비밀로 했고 당첨금 받으면 말할 것이다.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살면서 돈 한 번 벌어본 적 없는데, 그간 혼자 돈 버느라 고생한 남편에게 선물을 줄 생각을 하니 설렌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씨가 사연을 남긴 해당업체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로서 현재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 1등 최다 배출’을 인증 받았다. 해당업체 사이트에는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된 30명의 당첨후기와 인터뷰가 게재되어 있으며 매주 로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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