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 4박5일 미국연수 마쳐

-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 미국 워싱턴 D.C. 및 뉴욕 탐방

- 한국암웨이의 기업최초 창의인재 육성사업, 아동의 지역생태계 관심도, 사고력, 협동심, 잠재력 증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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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2014-08-18 11: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과학기술나눔공동체(운영위원장 이태식)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이 지난 11일부터 4박 5일 간의 미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가 주최하는 기업 최초의 창의인재 육성 사업이다. 영재아동 등 뛰어난 소수만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창의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실질적인 체험과 상호 간 협력을 통해 모든 아동들이 지닌 각자의 잠재력을 균형 있게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이를 위해 과학 창의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간 오지, 낙도의 초등학생을 학교별로 10명씩 선정하여, 대학교수 1명, 대학생 멘토 3명, 담당교사 1명과 함께 팀을 이뤄 지역 생태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미국 연수는 과학탐험대 어린이들이 선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창의인재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미국연수단은 중간연구보고서 평가를 통하여 각 학교에서 우수 탐험반으로 선발된 15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5명으로 구성됐다.

4박 5일 간의 연수기간 중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은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과학관 및 한미 과학 협력센터 등을 방문하여 선진 과학기술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국회의사당, UN본부 한국대표부, 한국전쟁 참전기념관, 뉴욕 맨하탄 및 브로드웨이 등 워싱턴 D.C.와 뉴욕의 명소를 찾아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올해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의 5개 초등학교가 선정돼 지역별로 특화된 연구과제를 수행해오고 있다.

경기도 파주의 마지초등학교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습지 생태환경과 타 지역 습지 생태환경 비교분석 연구”, 충남 태안의 창기초등학교는 “갯그령이 해안사구에 미치는 영향 탐구”, 전북 무주의 안성초등학교는 “무주지역 천마의 생육 특징 및 지역적 재배환경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 탐구”, 경남 산청의 산청초등학교는 “지리산 토종약초의 생태조사 및 산청에 자생하는 얼레지의 우수성에 관한 연구”, 전남 완도의 보길초등학교는 “전복치패의 초기 최적 배양조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탐험은 모두 참여아동이 주체가 되어 팀 내 세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참여아동들은 시료 채취, 분석, 데이터화 작업 등 연구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체계적으로 전문 과학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친구들과 담당교사, 대학생 멘토 등 여러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개인의 사고력을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탐험주제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생태계에 관련된 것이어서, 지역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이번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의 미국 연수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범위를 넓혀 잠재력과 사고력을 한 단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한국암웨이는 ‘생각하는 청개구리’ 창의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색깔의 창의력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키우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가 정신을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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