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제주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2주간 직무교육 실시

- 제주 지역 복지 사각지대,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이 책임진다

제주--(뉴스와이어)--무더운 8월, 제주의 어느 대학 캠퍼스에 제주지역 20대 젊은 청년들이 나타났다. 조용한 캠퍼스에서 들리는 젊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제주지역 사회복무요원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는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제주 지역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했다.

이들은 2주간의 교육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직무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복지 서비스 대상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체험, 현장실습 등 15과목을 통해 습득한 교육으로 복지현장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성장하게 된다.

올 3월 제방사에 소집되어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장수민 사회복무요원은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기술을 습득하여 근무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제주 지역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책임, 봉사, 사랑, 소통의 4대 복무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서 튼튼한 파수꾼으로 근무하는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들이 있기에 제주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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