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시큐리티, 2015년형 하드디스크 파쇄기 ‘하드브레이커(AX-2)’ 선보여

- 하드 종류별 속도 선택으로 시간 절약, 비용 절약!

- 파쇄날 개선으로 제품 내구성 향상

파주--(뉴스와이어)--모세시큐리티(대표 조영욱)가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파기할 수 있는 ‘하드브레이커 AX-2’의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2015년형 제품을 선보인다.

2015년형 하드브레이커(모델명 AX-2)는 기존 성능에서 한층 안정된 파쇄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속도 조절이 가능한 인버터시스템과 업그레이드 된 파쇄칼날이 파쇄 시 안정화를 꾀하였고, 기존 제품에 장착된 기계식 조작 인터페이스를 터치스크린 도입 등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2014년 후반기 납품 모델부터 적용한다.

인버터시스템을 통한 파쇄속도 조절 기능은 시간당 200~280개까지 파쇄 대상에 따라 고객이 직접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당 기능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를 파쇄할 때 평균 속도(시간당 200개)로 파쇄하고,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파쇄할 때는 최고속도(시간당 280개)로 파쇄하며, 두께로 인하여 부담이 되는 서버용 하드디스크를 파쇄할 때는 최저속도(시간당 200개 이하)로 파쇄할 수 있어, 시간과 관리 비용의 절약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 연한의 연장 효과도 나타나게 되었다.

또 다른 특징은 스크래퍼 개선이다. 기존 파쇄날의 단점을 해결하여 자동으로 이물질이 제거되도록 구조가 개선되었고, 이를 통해 파쇄성능 저하의 방지 및 더욱 높아진 내구성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품 도입 문의가 기대치 이상으로 높아져 해외제품과의 경쟁력 우위 선점 및 국내 최고의 장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체 성능 개선을 진행 중”이라며, “제품의 내구성과 편의성이 높아진 만큼 제품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최소한의 폭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세시큐리티 2015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은 2014년 9월에 공개되며, 고객(사용자)에게는 10월부터 제공된다.

모세시큐리티 소개
(주)모세시큐리티는 개인정보의 유출 및 기업의 기밀문서보안을 책임지는 문서파쇄 전문 기업이다. 금융권, 법무, 세무, 유가증권, 공공기관 등 많은 거래처를 통해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최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esecur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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