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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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5-08-31 11:42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에서는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범국민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9월 『독서의 달』(도서관및독서진흥법 제 48조, 동법 시행령 제36조)을 맞이하여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국민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독서의 달 포스터 제작·배포, 독서의 달 표어 공모 시상, 9월 독서의 달 기념 세미나, 전국 독서교실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국민독서 활동과 독서 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독서문화상 시상 행사도 곁들인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적으로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가 개최되며, 새마을문고중앙회,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책 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등의 민간독서관련 단체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폭넓고 다양한 독서운동을 전개한다.

※ 독서관련 단체 주요행사 : 「전국 청소년독서감상발표대회」, 「도서무료 교환시장」, 「추석 귀성객 도서 나누어 주기」, 「학생 독후감 대회」등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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