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스트, 기능성 게임업체 실리콘밸리에 러브콜 받아

뉴스 제공

2014-08-21 11:00

대구--(뉴스와이어)--소니스트(김경태 대표)는 계산 학습 게임 앱 ‘블랭키스트’ 출시이후 해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포츠 지식정보 SNS 회사 스포츠와(SPORTSWA)에서 출시한 스포츠와플 앱에서 스포츠게임 사업에 참여하여 스포츠 기능성 게임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미국현지 실리콘밸리 스포츠와(SPORTSWA) Flow State Media R&D center에 전해지면서 현지 실리콘밸리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MOU 계약을 소니스트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 산호세 시티 실리콘밸리에서 마케팅 미디어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Varazo.Inc 회사와, 게임관련 북미 마케팅을 MOU 하기로 18일 첫 계약을 하였고, 이어 19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특허전문기업 e4TechHub.Inc와 기능성 게임관련 특허 양해각서를 체결 하였다. 20일에는 미국에서 한인 300명이상의 석사,박사 회원 단체 (미주 한인과학자협회) Korean Life Scientists in the Bay Area (KOLIS) 기능성 게임 공동개발 MOU를 체결하였다.

김경태 대표는 본 성과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수행중인 대구스마트콘텐츠상용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월에 개최된 ‘스마트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향 후 지속적인 해외 연계 지원 사업 발굴과 지원사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는 현재 경운대학교 모바일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1994년생 1월 31일(만 20세)로 한국 최연소 법인 벤처기업인이다.

소니스트 소개
소니스트는 2013년 8월 설립된 앱 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2014년 2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김경태 대표는 올해 만 20세로 국내 최연소 인증 벤처기업 CEO이다. 자신이 게임 광이었던 김경태 대표는 청소년 게임중독이 사회 이슈가 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게임을 접목한 다양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