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베리팜, 추석 맞아 이벤트 진행

- 추석 선물세트 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

2014-08-21 09:27
고창--(뉴스와이어)--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다가오는 이른 추석을 맞이하여 고창베리팜에서 3+1 추석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되었으며 복분자원액, 아로니아원액, 오디원액, 블루베리원액 각 2병짜리 제품에 한해 3세트 구매 시 1세트가 공짜인 이벤트로, 3세트 가격에 4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베리팜은 온라인, 오프라인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8월은 아로니아 수확철을 맞아 아로니아 생과 1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하지만 추석 선물세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된 만큼 사은품이 제외된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오영은 대표는 “명절에는 가족, 친지 등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할 일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개를 구매하는 분들과 그동안 할인행사를 기다렸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복분자와 아로니아를 전문으로 하는 베리팜은 재배부터 가공, 유통까지 모두 직접해 신선함을 자랑하고 있다.

설탕과 1:1로 혼합하지 않고 분쇄하여 착즙한 베리팜 원액은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을 넣지 않아 가정에서 직접 갈아먹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용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의 황토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재배되어 타지역의 복분자보다 폴리페놀 성분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난 고창 복분자는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밝혀져 대한민국 최고의 복분자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로니아 수확철이 한창인 지금 베리팜영농조합법인은 올해 농사가 풍년을 이룬만큼 아로니아 수확량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 선운산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rryfar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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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팜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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