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에 가면 주말이 즐겁다
16일 무대에서는 엄정화, 박상민, MC THE MAX, 한경일, 채연, 타카피, 내귀에 도청장치, 도로시, 동방신기 등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5월부터는 격주 금요일마다 '뮤직타워'공연을 개최한다. 'CROSSOVER & HYBRID'를 주제로 신인가수, 언더그라운드 밴드, 인기
가수 등 15~17팀의 가수들의 100%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회 공연에 2회분을 녹화하며 녹화된 방영분은 매주 월요일
18:00(본방) 23:00(재방)시에 m.net을 통해 방영된다.(첫방송은 4/19일 부터 방영)
두타 판촉팀 송기용 팀장은 "공개방송 진행을 원하는 두타와 이색적인 거리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m-net과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정기적인 공개방송 진행이 가능했다"며 "두타 홍보와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10일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에는 태국전통무술 '무에타이'를 홍보하는 시연행사와 코스프레 행사가 각각 열린다.
12일에는 소니뮤직과 함께 두타 야외무대 대형 스크린에서 일본 'J-POP' 베스트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일에는 고교생들의 공연 및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을 개최
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는 '두타 스트리트 노래방 왕중왕전'을, 17일과 18일에는 '두타 스타 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17일 토요일 8층 두타 테라스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작품 전시회 '두타 싱싱마켓'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7일에는 다음달 한국공연을 앞두고 내한한 일본의 인기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밤 10시 50분경 비공식적으로 두타를
방문, 자정까지 여성 의류와 모자,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등 쇼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웹사이트: http://www.doo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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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7일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