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김시환 박사 제19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선임

대전--(뉴스와이어)--한국원자력학회 제 19대 신임회장에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의 일체형원자로연구개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金時煥(59세) 박사가 선임되었다. 김시환 신임회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향후 2년 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근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시환 박사는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美렌셀러폴리테크닉대(R.P.I.)에서 석사, 美렌셀러폴리테크닉대(R.P.I.)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4년 원자력연구소에 입소했다. 이후 그는 한국원자력학회 사업이사(1995. 9 - 1997. 9)를 역임하고, 현재까지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1992 - 현재)으로 활동해왔다.

한국원자력학회는 국내 원자력관련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원자력 산.학.연 상호 간의 협조를 도모함으로써 원자력의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9년도에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약 2천여 명의 정회원, 특별회원, 그리고 학생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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