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8월 넷째주 화제의 일러스트 작품 소개

- 이번 주 어떤 웹소설을 읽을까?

- 네 번째 일러 웹소설! ‘사돈네 꽃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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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2014-08-22 17:08
서울--(뉴스와이어)--접속하자마자 화려한 색깔과 멋지고 이쁜 남자,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양한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들은 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일러스트 웹소설이다. 북팔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에 일러스트와 포토를 더 한 작품은 공개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은 새롭게 일러스트가 삽입된 ‘일러 웹소설’과 사진이 삽입된 ‘포토 웹소설’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 북팔은 네 번째 일러스트 웹소설로 ‘우리의 백사장’,‘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담백하고 털털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박정아’작가의 ‘사돈네 꽃 총각’을 소개했다.

통통한 몸집에 그리 예쁘지 않은 얼굴, 서른 두 살의 그녀 나미자는 자꾸만 자신의 인생이 꼬여가는 것만 같다. 3년을 뒷바라지한 남자친구는 딴 여자가 생겨 이별을 통보하고, 회사는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버려 5년간 일한 퇴직금도 받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엎친데 덮친격, 네 살 어린 여동생은 속도위반으로 그녀를 추월해 먼저 결혼에 골인했다.

그렇게 꼬이고 꼬인 그녀는 결국 여동생 대신 사돈네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총각네 김치’ 공장으로 이름을 날리는 사돈네에는 꽃미남 사돈이 무려 3명이나 있는데, 눈도 만족, 일도 만족 다 좋건만 왜 유독 한 명이랑은 계속 부딪히기만 하는지!

‘사돈네 꽃총각’은 여러 방면에서 작품을 읽는 여성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꽃총각들에 둘러싸인 상황을 어떤 여자들이 안 부러워할까, 더욱이 하루종일 머리 싸매고 일해야하는 직장이라는 곳에서 꽃총각들이 사방에 있다면 이보다 행복하고 부러운 일이 어디있겠는가.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을 꼽자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주인공의 주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개성이 잘 살아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공 나미자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나미자는 다른 로맨스의 여주인공과 달리 통통하고, 평범하고, 엄청 털털한 32살의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이다. 이런 여주인공이 사돈 꽃총각과 보여주는 로맨스는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해주며, 작품에 대한 친밀감을 상승시킨다. 앞서 설명한 모든 요소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 ‘사돈네 꽃총각’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북팔에서 만나보자.

이 밖에도 많은 재밌는 작품들이 연재되고 있는 북팔은 현재 ‘3일 무료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 유료연재를 진행하는 많은 재미있는 작품들이 단 3일동안 무료로 연재되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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