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 미국 대학의 입시 시스템과 전형 방법 소개

- 미국대학 합격률을 높이는 수시전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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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14-08-24 10:24
서울--(뉴스와이어)--매년 미국 명문대 유학의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또한 미국 대학당국은 뛰어난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렇게 증가하는 경쟁을 뚫고 성공적인 입학을 위해서는 미국 대학교들의 입시 시스템과 전형방법을 자세히 알고 분석을 통해 미국대학교 가는 법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학교들의 경우 각 대학교들이 원하는 수시전형(Early)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미국의 조기전형은 명문대학으로 갈수록 많이 채택하고, 합격률도 학교에 따라 정시에 비해 2배 이상 높기도 하다. 따라서 전형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지원을 하는 것이 입학률을 높이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 이다. 미국대학교의 조기전형을 살펴보면 얼리디시전과 얼리액션으로 크게 나누어 진다. 두 전형의 공통점은 지원 시기가 빠른 만큼 12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발표가 나서 합격 학생들의 경우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보류(Defer) 결정이 나면 정시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원서를 재검토 해주며 Early 전형에서 불합격(Denied, Rejected) 통보를 받을 경우엔 정시(Regular)에도 지원을 할 수 없다.

Early Decision의 특징은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을 경우, 무조건 그 학교를 가야 한다는 점이다. Early Decision Agreement를 살펴보면 Early Decision을 통해 합격 할 경우, 그 즉시 다른 학교에서 진행중인 지원서를 모두 취소해야 하며, 국가를 불문하고 다른 대학교로의 추가적인 지원도 불가능 하다는 문구가 있다. 하지만 FA (Financial Aid - 학비보조)를 신청했을 경우, 학비보조의 액수가 확정 될 때 까지 다른 원서들의 취소를 보류 할 수 있다. 만에 하나 학생이 Early Decision으로 입학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한 사유가 아닌 이유로 입학을 하지 않게 된다면 출신 고등학교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중요한 결정임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또한 몇몇 학교의 경우 Early Decision II (2차 Early Decision) 전형을 운용 함으로써, Dream school Early Decision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이 고려를 해볼만 하다.

반면에, Early Action의 경우 여러 학교에 지원 할 수 있고 여러 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을 시 고려해 보거나 정시를 기다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몇몇 학교에서는 Early Action-Single Choice (또는 Restrictive) 등, 한 개의 학교에만 Early Action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변화된 전형을 운용 하는 학교가 있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몇몇 주립대학들이 택하는 수시와 비슷한 성격의 전형들이 또 있다. 바로 Priority (우선 전형)이다. 이 전형은 Rolling (원서와 필수 서류가 완성된 순서대로 원서를 검토하며, 개별적으로 합격여부를 통보)을 정시로 쓰는 학교들이 일정한 기간까지 원서를 넣을 경우 1차로 합격자를 발표 하는 방식이다.

이렇듯 미국 대학교에서는 학교의 성격과 방향에 따라 여러 형태의 수시 전형을 운영한다. 또한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와 같은 큰 주립대학교의 경우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전형을 한다. 각 학교마다 전형 마감일과 에세이 주제, 입학 전형이 매년 학교별로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입학조건도 마찬가지이다. 학생이 어떠한 전형으로 어떤 학교에 원서를 넣을지 일정을 짜고, 그에 맞는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원서 마감일에 닥쳐서 좋은 에세이를 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미국 대학 합격을 위해 미국 대학교들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공부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며 전문가의 코칭을 받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예스유학 대학진학 컨설팅 팀에서는 미국 명문대학의 난해하고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를 고려하여 예스유학만의 미국 아이비리그 신입학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Early-Bird가 항상 좋은 위치를 차지 하듯이 미국 대학도 미리 준비하여 미국 아이비리그의 입학률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갖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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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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