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N 칼럼 - 여행작가 양성과정, 두가지를 확인하라

- 단 하루! 바쁜 직장인과 지방거주자에게 호평받는 여행작가과정 ‘여행기자단’

- 이론보다 실전이다! 전자출판까지 책임지는 테마여행신문 아카데미

- 여행기자단 및 언론홍보전문가 과정 동시 수강시 50% 할인혜택까지

뉴스 제공
테마여행신문 TTN
2014-08-26 08:00
서울--(뉴스와이어)--예비 여행작가의 증가와 함께 여행작가 아카데미 또한 늘어나고 있다. 양적인 성장에 힘입어 아카데미별로 각기 다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등 질적인 성장 또한 이뤄지면서 두세곳의 아카데미를 듣는 분들도 종종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여행작가 아카데미라면 단순히 여행작가 몇 명이 모여 경험을 나누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그렇다면 그 가치란 무엇이어야 하는가?

첫째, 뭐니뭐니 해도 ‘책’을 출간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대부분의 수강생은 ‘유명해 지고 싶다’, ‘여행작가로 전업하고 싶다’는 구직 차원이 아니라, 취미 차원에서 블로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오는 경우가 더 많다.(여행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러나, 현재의 여행작가아카데미는 수강생들끼리 자비를 모아 문집을 내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불과 두세달만의 수업시간과, 직업이 있는 수강생들의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아쉬움은 남는다.

두 번째, 적은 액수라도 ‘인세’를 받아야 한다.

(수료생 또한 자신의 글과 사진이 독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지만) ‘인세’나 ‘고료’ 등의 프로로써의 ‘수익’을 벌지 못한다면 ‘취미’에 그치고 만다. 물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프로에게도 만만치 않은 영역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여행작가 이전에 모든 분야의 창작자가 안고 있는 공통된 고민이기도 하다.

두가지 가치는 여행작가 아카데미가 지향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치라고 생각한다. 수료증, 친목, 동반 취재 등은 사실 두가지 가치와 비교하면 부차적인 요소일 뿐이다.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필자 또한 수강생 중 단 한명이라도 위의 가치를 달성하게 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다. 공동 출판, 에이젼시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책을 출간한 경험과 예비 저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종합해 채택한 방법론은 바로 ‘전자출판’이다.

왜 전자출판인가? 종이책과 비교해 단기간에 기획 및 취재를 통해 ‘책’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고, 무엇보다도 단 한권이 팔리더라도 인세를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현재로써는 ‘전자출판’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작가라도 종이책으로 출판되기 어려운 소재나 분량의 책을 전자책으로 시도할 수 있다. 이번달에 계약을 체결한 윤정수 작가님의 ‘일본 애니메이션 여행가이드북’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도에 19명의 수료생을 선동(?)해 6개월간의 취재 끝에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란 책을 출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단 사례는 뿌듯하지만 다시 탄생하기 어려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그 이후의 출판 시장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그래서 3년전부터 국내 최초로 ‘전자출판’을 목표로 여행작가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단순히 전자출판에 관한 강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료생들과 기획부터 출간까지 함께 진행했다. 그렇게 ‘원페이지’ 시리즈(정자동 카페편, 인천공항편 등)가 세상에 선을 보일 수 있었고, 테마여행신문(Theme Travel News, TTN)은 국내 최초로 북스토어 앱(http://goo.gl/OGakXP)을 출시했을 뿐 아니라 다국어 가이드북을 해외에 출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여행기자단의 커리큘럼은 바로 이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짜여져 있다. 딱 3가지만 강조하겠다.

1단계, 기자단 수업은 단 하루

2주~4주로 늘려달라는 요청이 없는 것은 아니나, 수업보다 실제로 취재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카데미는 단 하루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개월에 걸쳐서 진행되는 타강좌에 비해 참가비나 수업시간의 부담이 적다보니 지방에서도 기차타고, 버스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2단계, 수업보다는 연재

TTN은 이론보다 실전을 강조한다. 매달 2회, 1년간 24회의 마감일만 준수하면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다고 독려한다. 수업때는 자신만의 연재계획표를 짤 수 있도록 테마 선정하는 법, 현실적인 계획 설계하는 법(비용, 시간, 노력의 측면) 등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어디에 연재를 할까? 블로그, 커뮤니티도 좋지만 수료생이라면 누구나 테마여행신문 웹사이트에 연재할 수 있다. 9월 1일 개강을 앞둔 연세대 여행작가 과정 수강생에게도 동일한 특전을 제공한다.(http://goo.gl/UIIw1u)

3단계, 연재 후 전자출판

개인이 취득하기 어려운 ISBN, 전문가의 표지 제작과 홍보마케팅까지 테마여행신문의 모든 역량이 함께한다. 전세계에서 인세를 버는 여행작가 10만 양병설을 외치며 열정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인 작가들의 연락을 고대한다. 오늘도 즐거운 항해를!

* 여행기자단 15기 커리큘럼(8월 30일 토요일 1-6시 강남역 포커스큐브 11번 출구점, 16기 9월 20일 토 예정)

1교시 동기 : 나는 왜 작가가 되어야 하는가(집필선언문)/여행 출판(여행산업/여행출판/작가의 수익모델)
2교시 기획 : 여행 테마(국내외 50여 작가의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3교시 계획 : 여행칼럼/출판계획서(월 2회, 연 12회로 만드는 나만의 테마여행 계획하기)
4교시 실전 : 여행콘텐츠(지금 당장 써먹는 사진의 기초/인터뷰와 취재의 실제/저작권)
5교시 전자책출판 : 오늘 당장 출간하기(종이출판과 인세, 계약, 퍼블리싱의 차이 및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의 강점 : 자체 시리즈 및 앱 개발 외)

특전 : 본인 희망시 수료 후 연재 및 1년 후 전자책 출판 지원, 전자책 증정(18,000원 상당), 오프라인 컨설팅(월 1회, 별도공지), 여행기자단과 동시 수강시 50% 할인(12+12=18만원)

신청 방법 : 테마여행신문 TTN(http://themetn.com) 가입 후 120,000원 입금(입금자명 : 테마여행신문, 우리은행 1005-602-513751). 선착순 9명(마감 후 입금자 100% 환불), 언론홍보전문가와 동시 수강시 50% 할인(12+12=18만원)

* 테마여행신문 Theme Travel News 정기 미팅

시간 :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2시간)
장소: 던킨도너츠 강남스퀘어점(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길 10 세경빌딩, 02-567-0616, 강남역 11번 출구 2분 거리)
신청 방법 : 테마여행신문 TTN(우리은행 1005-602-513751) 계좌로 10,000원 사전 입금(음료 제공), 미입금시 참석 불가(사전 인원 파악을 위해 현장 납부 불가)

테마여행신문 TTN 북스토어 앱: http://goo.gl/OGakXP

웹사이트: http://theme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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