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는 전남의 해조류 생산량이 전국의 90%이상 점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해조류에 대한 기초조사와 과학적 연구가 미흡해 앞으로 양식시험을 통한 신품종 개발연구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남도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그동안 김과 미역, 톳, 다시마 등 토산 해조류에 대한 원형보존과 유용성 경제해조의 우량품종 개발.보급을 위해 종보존 및 배양에 필요하다고 보고 해조류 종묘은행을 설치 운영한바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해양수산 연구사업으로 위탁 추진중인 수산특정연구과제중 첨단기술과제로 전남도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2002년 10월부터 연구과제로 ‘해조류 종보존을 위한 동결보존기술개발’에 대해 올 10월까지 3년간 총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여수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 추진중에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같은 과제를 토대로 현재 ‘동결보존에 의한 해조류 종 보존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미국조류학회 등 국내외 학회지 및 학술회의에 모두 5편의 논문을 투고한바 있다.

또 해조류 종묘은행에서는 전남도내 김 양식어민들에게 우량종을 선발. 배양해 지난2002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230여 김 양식어가에 무상으로 분양 보급했으며 매년 도내 어업인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국내외에서 서식·보존중인 김종묘 및 유용해조 종묘에 대해 50여종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유용해조에 대해 유전육종 및 양식시험을 통한 신품종 개발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앞으로 국내 유일한 해조류 종묘은행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첨단장비를 갖춘 현대화된 연구시설로 보강, 확장키로 하고 첨단기술인 동결보존기술을 통한 유전자원의 보존과 신품종개발로 해조산업발전의 토대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해양생물을 소재로 한 기능성 식품개발 및 고차가공품 개발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주력해 전국 제1의 수산도 명성에 걸맞게 해양바이오산업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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