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바이, 호주의 한 주정부 위해 전자상거래 시장 구축

- 클라우드바이,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최근의 구매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호주에 최초 전자상거래 시장 구축

뉴스 제공
cloudBuy plc
2014-08-25 13:5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클라우드 기반 전자상거래 시장 업체인 클라우드바이(cloudBuy plc, www.cloudbuy.com)는 호주의 한 주정부의 재무 및 IT부를 위해 전자 조달(eProcurement) 시장을 구축하는 계약을 그 주정부와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전자 조달시장이 구축되면 기존의 공유 서비스가 단일 온라인 플랫폼으로 통합되어 재정이 절감되고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또 이 전자시장은 이 주(州)에 이미 있는 SAP 기업 플랫폼과 통합되어 전자 청구와 구매 주문의 동기화가 가능해진다.

이 전자시장 구축 사업에서 최소 6개월 동안 진행될 1단계에서 클라우드바이는 이 주(州)를 위해 단-대-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자 시장을 운영하면서 20개 주요 재무 및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공급업체들의 온보딩(onboarding) 처리 과정을 지원하여 시스템 이관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바이의 로널드 던컨(Ronald Duncan) 회장은 “회사는 이전에 호주에 구매실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전자시장 구축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히고 “클라우드바이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함에 따라 회사 솔루션을 활용하려는 많은 잠재 고객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계약은 클라우드바이가 초기 구축비용을 받은 다음 전자시장에서 거래된 금액의 특정 비율에 따라 산출된 거래 수수료를 통해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받는 조건으로 체결되었다. 이 주(州)의 현재 조달 카드 사용금액을 근거로 추산할 경우 1차년도의 수익금은 약 90만 호주달러가 되고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연간 720만 호주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던컨 회장은 “전통적으로 해오던 연간 라이선스 비를 받는 방식은 SaaS 제공업체와 고객사 모두에게 점점 인기가 없어지고 있으며, 고객사들은 실제 사용 상황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보다 신축성 있는 지불 모델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비자(Visa)와 공동으로 개발한 거래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우리의 새로운 모델은 고객의 연간 라이선스 비를 없애주는 한편 클라우드바이에게는 플랫폼 사용과 창출된 수익금을 훨씬 더 긴밀하게 연계시켜 줄 것이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바이(cloudBuy) 소개

과거 회사명이 @UK이었던 클라우드바이는 사용자가 100만 명 이상 되는 세계 선도적 상거래 ‘클라우드 플랫폼’(Cloud Platform) 이다. 이 플랫폼은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 부문 기관 및 단체의 B2B 전자상거래와 전자 조달을 지원하여 B2B거래를 위해 안전하고 관리된 거래 환경을 제공해 준다.

클라우드바이의 솔루션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www.cloudbuy.com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연락처

클라우드바이(cloudBuy)

세이 커뮤니케이션즈(Say Communications)
로버트 히클링(Robert Hickling)
020-8971-6400
cloudbuy@saycomms.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