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개발없이 채팅 기능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 화제

- 기존 어플리케이션에 오픈톡온 API 적용, 유저들 간 채팅 가능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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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4: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스마트폰 보급 수가 3,000만대를 넘어서면서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시간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단연코 ‘채팅’ 어플리케이션일 것이다.

사실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유아나 노인층을 제외하고는 전국민이 1대 이상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와 관련해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적용 가능한 채팅 솔루션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이 그 주인공. 오픈톡온은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에 오픈톡온 API를 적용할 시 유저들 간 채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별도의 개발 필요 없이 간단하게 앱 내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은 오픈톡온만의 특징이다.

예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유저 간 채팅을 원할 시 타사의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별도로 채팅 솔루션을 개발해야 했지만, 오픈톡온을 이용하면 추가적인 개발 부담 없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채팅이 가능해 유저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 게임·커뮤니티·채팅 앱 관련 업계에게 더욱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톡온은 고객사의 서비스 운영에도 편리함을 더했다. 이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유저가 무한히 늘어난다고 해도 서버만 추가적으로 증설하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채팅 관리, 유저 관리를 할 수 있는 웹 콘솔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및 소셜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인 다수의 업체가 오픈톡온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에서 개발된 Contact App, 서울시에서 개발한 마이서울 앱에서 오픈톡온을 이용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생각공간 강태영 대표는 “오픈톡온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채팅 솔루션으로 소통을 강조하는 요즘 IT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이라며 “오픈톡온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앱 내 채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개선 및 유저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오픈톡온에 대한 자세한 기술 설명은 홈페이지(http://www.opentalk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실제 기능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페이지(http://www.opentalkon.co.kr/pricepolicy)도 제공되니 관심 있는 업체나 개인은 부담 없이 방문해 볼 수 있다.

생각공간 소개
생각공간은 세계최초로 모바일 채팅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