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건치진료단 발족식으로 전국을 하나로

서울--(뉴스와이어)--치과진료사업의 전국 네트워크망이 형성된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공동대표 신명식 전성원)은 내달 3일 ‘(가칭) 건치진료단’을 발족하여 현재 건치 지부마다 실시하고 있는 진료사업내용들을 ‘건치진료단’이라는 이름으로 모을 계획이다.

진료단 실무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이선장 중앙사무국장에 따르면 “건치 창립이후 지속적으로 벌여온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사업을 총화하고, 보충적, 수혜적 진료사업이 아닌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정책대안을 내올 수 있는 ‘건치진료단’ 조직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건치는 1989년 창립이래,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권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하여, 그들의 구강건강권 보장을 위한 여러 정책적, 실천적 사업을 해왔다. 구강보건법 제정, 구강보건과 설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의 확대, 정부의 공중구강보건사업의 강화촉구의 노력을 하였다. 또한 장애인· 노인틀니· 이주노동자·장기수·정신대할머니·아동복지시설 방문·교도소 방문 등 진료사업을 통해 경제적, 사회환경적인 이유로 구강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였다.

건치는 구강보건정책과 대정부촉구사업은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대외적으로도 명실상부한 구강보건정책전문가 그룹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건치 각 지부마다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진료사업은 그 현황과 규모가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총화된 자료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제대로 알려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특히 지부마다 실시한 진료사업의 노하우들이 공유되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비효율성이 문제였다.

건치진료단은 지금까지 산발적, 비체계적으로 진행해 온 진료사업을 효율성을 높이는 소통구조, 총화의 구조로 마련할 계획이다. 흩어져 있는 풍부한 자료들을 한데 모아 진료사업 가이드 북을 만들거나, 진료사업 담당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인 인적 풀을 관리,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건치진료단 발족식에 이어, 건치17년의 역사에서 만난 여러 회원들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건치상조회’ 결성과 '미래의 건치'를 얘기하는 ‘건치 후원의 밤’ 행사를 함께 치른다.

◆ 건치진료단 발대식, 상조회 결성식, 후원의 밤 행사 안내 ◆

일시 : 2005년 9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장소: 건치강당(2,3호선 교대역 1번출구, 02-588-6944, 6977)
전체사회 : 이선장 중앙사무국장

● 1부 : 건치 진료단 발대식 ( 7시-8시)
- 개회사
- 민중의례
- 건치회장인사
- 축사
- 안건토의
- 진료단장 선출
- 건치진료사업 현황 보고
- 사업계획(안) 보고
- 광고
- 폐회

● 2부 : 건치 상조회 결성식 ( 8시-8시30분)
- 경과보고
- 상조회장 인사
- 상조회규칙 채택

● 3부 : 후원의 밤 ( 8시 30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개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www.gunchi.org,02-588-6944)는 1989년 4월 창립되었으며, 전국 1300여명의 회원, 8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구강보건정책 개발, 수돗물불소화 추진,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등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사업, 남북구강보건협력사업, 국제구강보건지원사업, 제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등이며 국민의 구강보건향상과 건강한 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unchi.org

연락처

02-588-6944, 6977(조순자 부장, 김성진 차장)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