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9월부터 본격적 활동 시작

뉴스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8-26 09:26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9월부터 ‘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200명이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지난 ‘09년부터 시작하여 식품·의약품의 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주부, 블로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를 구성원으로 하여 식품·의약품에 대한 안전 정보 확산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특히 ‘09년에 위촉된 제1기 모니터부터 현재 운영중인 제5기까지 총 731명의 모니터가 위촉되어 1년 단위로 활동하며 안전정보 전파 163,351건, 정책모니터 참여 402건, 아이디어 제안 503건 등 총 164,256건의 활동실적을 올렸다.

이번에 선발된 ‘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참여자는 지난 8월 25일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9일까지 5개 지방식약청 권역별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는 모니터 활동 교육 이외에도 식약처 업무 소개,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정보 등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활동기간은 1년까지로 블로그·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식품·의약품 관련 안전정보 확산과 워크숍, 국민토론회 및 소비자 포럼 등 오프라인 정책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식의약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과의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
043-719-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