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KFDA: 생물의약품평가부)은 9월 4-5일 양일에 걸쳐 한국부인암재단 (KGCF)과 제1회 파필로마바이러스 국제심포지엄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 및 식약청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파필로마바이러스” 관련 국내·외 연구개발, 임상시험의 최근경향 및 첨단 생명공학의약품들의 품질평가 등 3개 분야에 11명의 연자 (국외 5명, 국내 6명 연자)의 발표 및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WHO 보고에 의하면 사람파필로마바이러스(HPV)는 여성 자궁경부암은 물론, 남여성 생식기종양, 후두암, 구강암, 두경부암등의 일부에도 원인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경부암만으로 전세계에서 매년 20 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진단용 DNA칩이 개발·시판되고 있고 국외 일부 제약업계의 백신개발추세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대상 사람파필로마바이러스백신 시판이 그리 멀지 않은 기간내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므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암’백신 개발 역사에 있어서 또 하나의 쾌거가 기대된다.

따라서 동 심포지엄에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명공학산업에 발맞추어 국내·외에서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예방백신 및 진단제제 등 첨단 바이오제품이 개발되고 있고 또한 최근 생물의약품 등의 안전성관리가 크게 부각되고 있어 ‘파필로마바이러스 관련 최신 연구개발 동향 및 평가기술’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미국 국립보건원 암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USA)의 파필로마바이러스 전문가를 비롯하여 호주의 임상전문의, 백신과 진단제 개발 기업의 실무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자로 초청되어 국내에서 관련제품을 개발하여 수출하거나 과학적 평가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예방접종 등 관련 임상전문가 및 규제기관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대한산부인과학회 및 부인종양학회와 연계하여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부인암의 발병원인 연구와 진단법, 예방법과 치료법 연구는 물론 국민계몽에 있어서도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5일에는 ‘파필로마바이러스 신약 생산과 발전에 대한 전망: 백신과 다른 신약의 개발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식약청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 회의실에서 발표, 질의 및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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