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회 로또 2등 당첨자, “남편에게 당첨지 보여주며 큰 소리 칠 것”

2014-08-26 10:54
서울--(뉴스와이어)--남편 월급으로 살림을 꾸려나가던 50대 전업주부 이승선(가명) 씨. 그녀의 재테크 방법은 좀 특별했다. 바로 매주 로또를 구매하는 것이다.

이씨는 “결혼하고 30년 동안 쭉 집안일만 도맡아 했다. 성실한 남편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지냈지만 세 아이 길러놓고 보니 이제 노후가 걱정 되더라. 전업주부라서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지 못하니 무슨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때부터 매주 만 원씩 로또를 구매했다.

그녀는 한 달 후 실제 로또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게 되었다. 당첨 직후 모 로또복권 정보업체와 인터뷰에서 이씨는 “전에는 가끔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1등 당첨을 목표로 업체에 가입하고 집중적으로 로또에 투자했다“며 ”매주 만 원씩 4주 만에 2등에 당첨되니 투자한 보람이 있고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행운에 자꾸 웃음이 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이사를 해야 해서 집 경매를 신청했었는데 운 좋게도 당첨이 됐다. 집 사는데 모자란 돈은 당첨금으로 해결됐으니 행운이 한꺼번에 찾아왔다”라며 “일부러 당첨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당첨금을 받으면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남편에게 큰소리 한 번 쳐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선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해당업체 관계자는 “최근 30~50대 주부회원들이 많이 늘어났고 실제 1, 2등에 당첨되기도 했다. 주로 생활비에서 일정 부분을 로또에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업체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로서 현재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로또 1등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기도 했다. 이승선 씨를 포함, 로또 1, 2등 당첨자들의 인터뷰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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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회 2등 당첨자 인터뷰: http://www.lottorich.co.kr/lbbs/view.html?tb=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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