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정출판사, 김채수 교수의 30년 연구 업적 집대성한 ‘김채수 저작집’ 펴내
- 동·서양의 문학과 문화, 역사와 문명에 대한 포괄적인 해석 담아
- 글로벌리즘에 근거한 문예이론의 형성 과정을 만나볼 수 있어
박이정출판사가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김채수 교수의 30년 연구업적을 집대성한 김채수 저작집을 펴냈다.
김채수 교수는 이들 각 분야의 이론들을 ‘글로벌리즘’에 근거한 하나의 보편적인 시각으로 살피고 있다. 이로부터 동아시아 문명, 문화의 기원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번 저작집은 김채수 교수가 평생을 일구어 온 학문의 지도이자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의 관계를 돌아보고 규정하는 역사와 문화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수 저작집’은 8월 29일부터 배포되어 각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김채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 문예이론을 전공하여 일본에서 한국인 최초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하버드 대학 동아시아 언어문명학과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수료하고 북경대학에서 비교문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이정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박이정(대표 박찬익)은 ‘깊이와 넓이가 있는 책을 펴내자’는 정신을 바탕으로 1989년 창립했다. 국어학, 국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jbook.com
연락처
박이정출판사
디지털사업팀
손성원 사원
070-4015-5867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