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사이언스나눔터 네번째 공연 ‘살롱음악회’ 개최

- 팝페라&현악 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판타지아

2014-08-27 08:13
대전--(뉴스와이어)--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8월 28일 오후 7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지역사회와 연구개발특구 종사자를 위해 팝페라와 현악 앙상블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가 주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2014 대덕사이언스나눔터 문화공연’은 작년에 이어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종사자 및 기업인,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문화행사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네번째 사이언스나눔터 공연으로, 남성 팝페라 듀오인 ‘라 보엠’과 현악 앙상블 4중주인 ‘더 메리’가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OST, 올드 팝송 등의 친근한 선율과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특수 제작한 의상 연출을 통해 19세기 살롱음악회에 온 듯한 분위기의 음악여행을 선사한다.

본 공연 이후, 9월 25일에는 유명 작가 초청강연, 10월에는 창작뮤지컬 갈라쇼, 11월에는 유명 가수의 공연 등 테마가 있는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목요일 저녁 7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 참가 방법은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02-547-1640)로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
이혜옥 실장
02-547-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