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MBC건축박람회서 가정용 LED 방등 ‘더 엣지’ 소개
- 거실·주방·안방 룸 타입별 인테리어 홈 조명 사례 제안
국내 LED 조명 선두기업 솔라루체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6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또 이번 전시 부스에는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관람자를 위해 거실, 주방, 안방 등 룸 타입별 전시 부스도 함께 마련했다.
솔라루체 담당자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부스 내에 침대, 책상, 가구 등을 실제 집과 같이 배치하고 이에 맞는 LED 조명도 함께 설치했다”며 “상담을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국내 LED 조명업계에서 최다 인증을 소지하고 있는 솔라루체는 올해 상반기 공공시장 LED 조명분야 1위를 달성한 기업이다. 조달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수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전국 60여 개의 전문 대리점과 LED허브센터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접점의 전시회를 통해서도 제품 소개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솔라루체 김용일 대표는 “국내 대표 건축 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인 MBC 건축박람회를 통해 주거공간부터 사무공간, 산업 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인테리어 조명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민수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에게 LED 조명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6회 MBC 건축박람회’는 35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신제품을 홍보하고 건축자재의 동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조명 분야 외에도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창호, 냉·난방기자재 및 건축 설비 전을 전시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02-780-0366(동아전람)으로 하면 된다.
솔라루체 소개
(주)솔라루체(대표이사 김용일)는 가정용 제품부터 사무용,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LED 조명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LED조명 시장이 형성되기 이전인 2002년부터 개발에 뛰어들어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주요 원천 기술을 확보, 국내외 LED 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larlu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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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8일 0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