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 세계 최초 연꽃 맥주 및 연꽃 와인 만든다
무안군과 동의과학대학은 지난 8월 26일 화순 금오리조텔에서 무안백련클러스터 구축사업 연구개발부문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동의과학대학이 무안군의 연꽃 맥주 및 와인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무안백련클러스터 구축사업은 하얀 연꽃으로 일반에게 잘 알려진 전남 무안군이 백련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무안 백련의 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3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하여 총 8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
이에 따라 무안군에서는 클러스트 구축의 일단계로 총 17개 단체와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백련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 계획의 실천전략을 마련중이다.
이번 무안백련클러스터 구축사업에서 동의과학대학은 대학실험실 창업 1호로 해 조류를 이용한 ‘동의해조음’을 개발한 바 있는 약재자원관리과의 박진우 교수를 중심으로 백련을 이용한 맥주와 와인의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무 안 백련의 기능성 탐색 및 연구 개발, 그리고 관련 정보 및 기술제공 등의 업무 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동의과학대학 약재자원관리과와 무안군 신활력사업추진단은 올해 연맥주 및 와인 개발을 1단계로 하여 3년간 연꽃을 활용한 상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기로 했다.
무안군에서 추진중인 백련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신활력사업은 정부가 70개 시·군 에 실시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낙후 정도가 심한 70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280개 지역특화사업을 신활력사업으로 지정, 3년간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을 합쳐 8,198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또한 신활력사업은 SOC(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건설, 주거환경 개선 등에 치중했던 종전 개발사업과는 달리 지역의 자립적 역량을 강화하고 향토자원 개발, 지역이미지 마케팅사업 등 지역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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