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특허 길라잡이’ 책자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은 8.27(수)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재산권 보호 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EU 특허 길라잡이: EU 통합특허제도를 중심으로’를 발간하였다.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홈페이지(http://bel.mofa.go.kr)에서 전자책(e-book)으로 열람 가능하다.

EU는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 창설 이래 각 분야에서 유럽 단일 시장으로의 통합 노력을 해왔다.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도 특허제도 통합 노력이 있었으며, 그 결과 빠르면 2016년경부터 새로운 EU 특허제도가 시행되어 EU 단일특허·EU 통합특허법원 제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러한 새 EU 통합특허제도는 언어장벽과 비용, 제도적 복잡성으로 EU 진출에 곤란을 겪어왔던 우리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자는 EU 통합특허제도의 역사와 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유럽특허청과 유럽상표디자인청의 실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목차 : 제1장. 유럽특허청의 특허정책 / 제2장. 미리 보는 EU 통합특허제도 / 제3장. 유럽상표청의 상표, 디자인 정책 / 제4장. EU의 주요 지재권 정책 / 제5장. 유럽사법재판소의 지재권 판결 / 부록. EU 통합특허제도 관련 법조문

이 책자가 EU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 예정인 우리 기업과 과학기술인, 변리사, 변호사들이 EU의 지식재산 제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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