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여름 추석, 보관 걱정 덜어주는 포장기술로 무장한 선물세트 봇물
- 여름 추석을 대비하는 선물세트의 자세
선진포크가 산소포장으로 신선도도 지키고 주부 일손도 돕는 제수세트를 선보였다.
명절 선물세트하면 축산물 선물세트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혹시라도 변질되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포크 제수세트’는 산소포장이라 불리는 MAP포장(가스치환)을 사용해 미생물 성장 감소 및 효소에 의한 오염을 방지해 생고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지켜준다. 특히 제수세트는 명절음식에 꼭 필요한 돼지고기를 한 패키지에 알차게 담아 주부들의 명절음식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수육용으로 좋은 삼겹살 보쌈 500g 2팩과 등심 잡채용 500g 1팩, 불고기로 안성맞춤인 앞다리살다짐육 500g 1팩으로 구성해 손쉬운 상차림을 돕는다.
㈜선진 식육유통사업부문 기획마케팅팀 최종각팀장은 “육류 특성상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라하여도 보관과 포장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쉽게 변질되어 맛과 영양을 잃게 된다“며 “선주문 후작업 생산방식과 산소포장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지속시켜 이른 추석으로 신선도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우수한 맛의 선진포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이중 열차단 효과로 신선한 제주도 특산물을 집으로! “제주 은갈치 세트”
축산물만큼 더위에 민감한 것이 해산물이다. 기존에는 김, 멸치 등 상하지 않는 건해산물이 주로 출시 되었지만 최근 포장방식이 발달하면서 해산물 선물세트도 구매가 다양화 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제주 은갈치 세트’는 제주바다에서 어획한 싱싱한 은갈치를 엄선하여 별도의 손질없이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티로폼 대신 종이로 골을 만들어 공기층을 형성해 보냉을 하는 방법을 사용해 갈치의 신선도와 은빛을 유지시켰다. 내부층은 골심지를 사용한 공기층, 외부층은 라미네이팅을 한 종이로 외부의 열을 이중으로 차단해 냉매재로 사용하는 아이스팩의 냉을 유지해 더위에 취약한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에 탁월하다.
홈플러스, 과일의 신선도를 UP시켜주는 후레쉬업 “팔각 사과·배세트”
과일세트는 추석 명절 선물에 빠질 수 없는 인기 아이템이다. 하지만 과일은 전달과정에서 부딪히거나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면 무르거나 변질되기 쉽다. 홈플러스의 ‘명품 팔각 사과·배 세트’는 과일의 노화와 숙성을 막아주는 신선도 유지제인 후레쉬업을 같이 포장해 과일의 신선도와 아삭아삭한 식감을 지켜낸다. 후레쉬업은 과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를 흡수하여, 더운 날씨에도 과일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줘 장시간 보관해야 하는 명절 과일 선물 걱정을 덜어준다.
선진 소개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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