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스, 코펜하겐공항서 ‘리저스 익스프레스 허브’ 운영…출장자들의 업무, 회의, 휴식을 위한 생산적 공간 제공

- 새로운 비즈니스 및 도착 라운지 콘셉트로 이동 중 업무 지원…샤워 및 휴식으로 여독 해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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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s
2014-08-28 16:20
코펜하겐, 덴마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업무 공간 제공업체인 리저스(Regus)는 코펜하겐공항에 드롭인(drop-in) 형태의 비즈니스 센터를 열기로 했다. 이 센터는 출장자의 회의나 업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공항에 도착한 장거리 여행자들이 미팅 참석 전 샤워 및 조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리저스 익스프레스 허브’(Regus Express hub)는 도착장과 출국장의 보안검색대 이전 공간에 설치돼 여행자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방형 및 단독형 업무 공간과 회의실, 사무 지원, 샤워 및 휴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여행자들이 공항에서 보다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리저스는 2단계로 항공기 구역에 ‘미팅팟’(Meetingpods)과 ‘워크팟’(Workpods)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는 사적인 업무공간으로 비행기 탑승시간 전까지 회의를 갖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가들의 업무상 이동이 잦아지면서 모바일 일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리저스는 히드로공항에서 유사한 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개트윅공항과 버밍엄공항과도 계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리저스는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과 브뤼셀공항에도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필 켐프(Phil Kemp) 리저스 제3의 공간(Third Space) 글로벌 총괄은 “리저스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업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이들이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동 중 업무를 처리하는 사업가가 날로 늘어나는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들이 이동 중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공항과 철도역에 리저스 익스프레스를 여는 것이 그 한 예“라고 설명했다.

토마스 월드비(Thomas Woldbye) 코펜하겐공항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코펜하겐공항은 북유럽의 관문으로 출장자들의 이용이 많은 대표적 공항이며 연간 승객수가 2400만 명에 이른다.

그는 “코펜하겐공항은 공항의 상업개발을 유치하고 비즈니스 관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월드 클래스 허브 전략(World Class Hub Strategy)을 추구하고 있다”며 “리저스 드롭인 비즈니스 센터 개소는 그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리저스 센터는 기존 성과를 증대하는 한편 우리 공항을 이용하는 출장자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저스(Regus) 소개

리저스(Regus)는 업무 시설이 완비된 사무실에서부터 전문 회의실, 비즈니스 라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사무공간 제공업체다. 하루 평균 180만 명의 고객이 세계 104개국 750개 도시의 2000여 곳에 위치한 리저스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리저스는 198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됐으며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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