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DR(재해복구)센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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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코스피 019680
2005-08-31 15:08
서울--(뉴스와이어)--대교(회장 송자)는 재해로부터 기업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교는 31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DR센터에서 대교 송자 회장, SK C&C 윤석경 대표, HP Korea 최준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복구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대교는 DR센터 구축으로 재해·재난에도 기간망인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비롯한 전산 시스템이 최대 4시간 이내에 정상 복구됨에 따라 회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즈니스 기능을 중단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연속성을 갖추게 됐다.

대교는 분당에 주전산센터와 다른 별도의 HP장비를 위치시킨 뒤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에 의한 DR센터를 구축했다.

대교의 관계자는 “외부의 환경 요인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ERP와 DR센터를 구축했다”며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회사의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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