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새우 바이러스 예방하는 기능성 물질 개발
우리나라의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무게가 20g이 되려면 4∼5개월 정도 걸리지만 이 기능성 물질을 이용해 사육한 결과 1개월 이상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대하 양식은 매년 발생하는 흰반점바이러스 질병에 의해 대량폐사로 양식 생산량이 지역에 따라 50∼75%나 감소하여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이 기능성 물질 개발로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양식 중에 새우가 대량으로 폐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조기수확이 가능해 새우 양식 어민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6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 태천리 신미경씨의 신안 양식장 2,000평에 0.02g의 새우 새끼 20만 마리를 넣고 이 사료를 먹여 3개월 동안 키워 20g 크기의 잔류 항생제가 전혀 없는 무공해 대하를 30일 첫 생산했다.
한창희 교수는 “생산량이 3배 가량 높아져 전국적으로 500억원 정도의 소득증대가 예상되고, 또 항생제 구입비 절감에다 사료량도 줄일 수 있어 130억원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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