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공부방이 없는 청소년들과 온천나들이 다녀와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과 사랑의 공부방만들기 대상 청소년 및 가족들과 온천나들이

광주--(뉴스와이어)--무더위가 한 풀 꺽인 8월 말 공부방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공부방만들기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과 공부방 만들기 대상 가족들이 모여 늦여름 온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공부방만들기에 참여한 봉사자와 가족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무더운 여름나기 이야기를 화두로 서로 웃음꽃을 피웠다.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에 함께한 이들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봉사동아리 ‘더 좋은 친구 하비’와 광주재능나눔기부센터 대학생 자원봉사자 그리고 사랑방신문사 자원봉사단 들이다.

지난 수개월 동안 매달 2가정씩 사랑의 공부방을 만들어오면서 이어진 인연들이 모여 신나는 온천 나들이를 하게된 것이다.

일상에서 매일 아이들과 씨름하는 할머니, 엄마의 손을 잡고 오랜만에 도심에서 벗어나 남원 광한루와 지리산온천랜드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오랜만에 할머니랑 온천에 온 북구 중흥동 쌍둥이네 네 가족은 연신 물놀이에 흠뻑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온천 나들이에 함께한 ‘재능나눔봉사동아리 하비’ 회원인 서성현 사회복무요원은 사랑의 공부방으로 이어진 인연이 오래 지속되어 가고 아이들이 밝고 명랑하게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더욱 더 많이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문창인)에서 기획하였으며 광주재능나눔기부센터, 사랑방신문사, 광주남구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연락처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대리 박경언
062-350-110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