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MOLED·플렉서블·3D·다기능 디스플레이 시장동향과 유망 기업·기술개발 현황’ 보고서 발간

2014-09-02 09:00
서울--(뉴스와이어)--산업 및 제품 융합 가속화 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정책적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도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FPD(평판디스플레이)-제조업체 수는 259개·종사자 수 9만 4,207명, 출하액 80조 3,423억원·생산액 80조 1,462억원·부가가치 33조 5,53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국가 핵심 산업이다.

세계 FPD(평판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1,255억 3,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향후 2014년 1,451억 1,400만 달러에서 연평균 3.28%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 1,760억 8,5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살펴보면, 세계 AMOLED 시장은 2012년 기준 68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OLED 시장의 95.58%를 점유하고 있다. 2013년에는 전년대비 77.20% 증가한 121억 6,100만 달러로 추정되며, 2013년 이후 연평균 14.40%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311억 8,7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3년 1억 달러, 2014년 4억 달러, 2020년 413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3D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0년 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 38% 성장하며 2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도 2012년에 시장에 선을 보이며, 2025년에는 872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www.kimr.co.kr)가 최근 발행한 ‘차세대 AMOLED·플렉서블·3D·다기능 디스플레이 시장동향과 유망 기업·기술개발 현황’ 보고서에는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과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고 있는 AMOLED, 플렉서블, 3D, 다기능 디스플레이 시장과 업체 동향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한국의 디스플레이 관련 유망 기업의 사업 및 개발 동향과 디스플레이 관련 유망 기술 개발 현황이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세대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시장 참여 및 신규사업을 계획하는 업계와 연구 및 정책기관의 시장이해와 마케팅, 경영전략 수립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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