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선6기 정부3.0 추진 재점화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과제인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 가치 실현과 시민 맞춤형 ‘부산형 정부3.0’의 실·본부·국별 추진상황 종합 점검을 위해 9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정부3.0 부산시 자문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정부3.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투명한 시정’, ‘유능한 시정’, ‘서비스 시정’ 3대 전략 10대 분야별로 △부산시 정부3.0 추진상황 종합보고 △실·본부·국별 정부3.0 추진상황 보고 △자문위원 강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전략별 주요 추진분야를 보면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을 위해서는 공공정보의 적극 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 등을 △‘일 잘하는 유능한 시정’ 전략에서는 협업을 통한 행정 효율, 정보분석을 통한 과학적 지방행정 분야를 △‘시민중심의 서비스 시정’전략에서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주민 서비스 강화, 창업·기업활동 지원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안전행정부 선도과제로 선정된 시민의 말을 들어 드리는 ‘소통3.0day’ 운영,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 신개념 인구통계 서비스 개발’ 과제는 중점 추진해 조기 성과창출이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3.0 핵심가치 재인식, 시정 모든 정책이 ‘부산형 정부3.0’큰 틀 속에서 내실 있게 추진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행정 구현 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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