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고기, 추석맞아 기름·거품 쏙 뺀 국내산 육우선물세트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줄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일은 분주한 명절 준비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명절 선물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소고기이다. 누구나 반기는 선물이지만 워낙 고가여서 선택이 쉽지 않은 게 사실.

숙성육우전문점 감성고기는 이런 점을 반영해 가격, 거품을 쏙 뺀 국내산 육우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고기’하면 ‘한우’를 먼저 떠올리지만 최근 들어 한우가 아닌 국내산 ‘육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육우는 홀스타인종의 수소를 전문 고기소로 키운 것을 말하는데 우유를 생산하는 홀스타인 암소인 젖소와는 사육방식이 엄연히 다르다. 육우는 성장이 빨라 사육기간이 20개월 정도로 짧은 편이라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마블링이 적고 육질이 좋은 소고기를 우수하게 평가하고 높은 등급을 매긴다. 반대로 마블링이 많은 고기는 지방이 많아 ‘살찐 소‘라고 여기고 등외등급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사람들에서 비롯되어 육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하고 있다. 게다가 한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어 좀 더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감성고기 관계자는 “육우의 장점이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다 보니 건강을 위해 육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숙성과정을 통해 고기에 부드러움과 풍미를 더해 육우의 장점만 살려 판매를 하다 보니 맛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이미 구입해서 맛을 본 후 검증된 제품을 선물용으로 재구매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저지방 국내산 육우선물세트는 꽃등심, 소양지, 소산적, 소불고기 4종 (각 800g씩) 세트가 93,000원, 꽃등심 2.4kg 구이선물세트는 117,000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 02-618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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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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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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