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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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4-09-02 18:29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9. 2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미로 한가위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공동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신당5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5동 한진그랑빌아파트 노인정에서 열렸으며 주변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50가구에 대하여 추석맞이 성품이 전달됐다.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이번 한가위에도 따뜻하게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 임직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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