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속도에 안정감을 더한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 출시

- 칸비오 베이직 2 외장하드, 최고의 속도에 최상의 안정성을 더하다

- 더 강력해진 “충격센서”기술로 소중한 데이터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보호

서울--(뉴스와이어)--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 스토리지 주변기기 사업부는 날로 늘어나는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쉽게 보관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칸비오 베이직2(Canvio Basics 2)’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 출시를 발표했다.

도시바 특유의 곡면 처리된 라운드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한 ‘칸비오 베이직2’는 기존 사각 형태의 외장하드와 차별화를 주는 유니크한 요소. 2.5인치(6.4cm)의 포켓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게 제작되었으며, 케이스 전체에 매트 블랙(Matte Black) 컬러를 적용해 지문, 얼룩, 생활 스크래치 방지는 물론, 클래식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이번 ‘칸비오 베이직2’에는 업그레이드된 내부 충격센서(Shock sensor)와 연속부하(Ramp-load) 최신기술 등이 채용됐으며, 이외에도 진동 테스트, 소음 테스트, 온도 및 습도 테스트, 낙하 테스트, 정전기 테스트, 전자파 테스트, 전압 테스트 등 도시바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칸비오 베이직2’는 자동 절전 기능을 탑재하여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의 3저(低) 시스템 구현은 물론,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하여 강도와 내열성을 높였다.

500GB, 1TB, 2TB의 3가지 용량으로 선보인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는 가정 및 사무실에서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 음악, 사진, 영화 등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솔루션인 동시에, 고성능, 대용량, 데이터 보호 등의 통합적인 기능을 갖춘 휴대용 외장하드 디스크다.

도시바 유럽 스토리지 사업부문 총책임자인 아르노 본바레(Arnaud Bonvarlet)는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스토리지의 빠른 속도를 원해왔으며, 그들의 일상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며, “도시바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데이터 손실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호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외장하드 본연의 기능이 저장 기술인 만큼, ‘칸비오 베이직2’는 간편한 방식의 데이터 이동은 물론, 고객들의 데이터를 영구적이고 안전하게 보관하기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칸비오 베이직2’ 는 특정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OS)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USB 3.0 인터페이스 채택으로, 최대 5Gb/s의 파일전송을 시스템 끊김 없이 제공한다.

이밖에도 도시바 외장하드는 업계 최장인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영통신 소개
주영통신은 1982년 동경반도체로 설립. 도시바, NEC, 현대반도체, PTI, 동양정밀 등의 총판사로 TTL, 메모리, 반도체 등의 국내유통을 시작으로, 1996년 주영통신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이후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총판, 한국 후지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HDD 및 FDD 전문 유통업체로 진출했다. 2009년 도시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외장하드, SSD,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 등 도시바 스토리지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통 비즈니스 및 기업 영업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콤팩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탑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바 외장하드와 고성능, 높은 안정성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 공략에 성공한 도시바 SSD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Toshiba CANVIO BASIC 2 (500GB): http://prod.danawa.com/info/?pcode=2786903
Toshiba CANVIO BASIC 2 (1TB): http://prod.danawa.com/info/?pcode=2786905
Toshiba CANVIO BASIC 2 (2TB): http://prod.danawa.com/info/?pcode=2786906

웹사이트: http://www.canv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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