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생활연구소, 2030 싱글남녀 5,379명 대상 ‘성적 욕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여성 요가강사, 남성 CEO가 가장 HOT한 직업…남자는 엉덩이, 여자는 어깨에 섹시함 느껴

- 남자는 컴퓨터, 여자는 스마트 폰 앞에서 잠 못 이뤄

- 2030 싱글들의 性에 관한 솔직한 생각…싱글 힙라인이 예쁜 요가강사와 드넓은 어깨의 CEO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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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4-09-03 13:16
서울--(뉴스와이어)--2030 싱글 생활 및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싱글생활연구소’가 성인남녀 5,379명을 대상으로 ‘성적 욕구’에 대한 발칙한 조사를 해 화제다.

가장 눈길을 끈 설문은 ‘성적 호감도가 높은 직업’에 대한 것으로 남자 65%가 선택한 요가강사와 여자 37%가 선택한 CEO가 1위에 올랐다. 이는 일반적으로 남성은 육체적인 능력에, 여성은 사회적인 능력에 성적 호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흥미로운 답변으로 ‘광부’가 4%의 지지를 얻어, 전통적인 아메리칸 섹스 심벌이 아직 건재함을 증명했다.

‘성적으로 가장 매력을 느끼는 이성의 신체 부위’를 묻는 항목에는 여성의 ‘힙라인’(35%)과, 남성의 ‘어깨’(26%)가 1위를 차지해 사람들의 예상대로 남녀 모두 남성성과 여성성을 상징하는 신체 부위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한 동영상 나는 이걸로 본다’ 항목에는 남성은 데스크 탑(44%), 여성은 스마트 폰(52%)을 가장 선호한다고 대답해, 성인 콘텐츠도 다양한 영상기기의 발전과 보급에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남성이 모바일(29%)보다 데스크 탑을 선호하는 이유는 여성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을 더욱 중요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싱글 생활연구소가 발행하는 매거진 아이엠의 편집장은 “그간 다소 터부시 되어 온 성(性)에 대한 대담한 설문조사에 5000여 명의 남녀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며, “성에 대한 2030 싱글들의 인식이나 태도가 보다 당당해지고 솔직해졌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성욕을 얼마나 자주 느끼는 편인가?”, “성적인 욕구가 생기면 이성 친구에게 어떻게 표현하나?” 등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질문과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은 싱글생활연구소가 발행하는 매거진 아이엠(I am)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싱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아이엠은 전국 유명 커피전문점 및 무료 매거진 스탠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8~11일까지 2030 싱글 남녀 5,379명(남성 3009명, 여성 2370명)을 대상으로 이음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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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11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현재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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