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통일연구원, ‘통일준비위원회 역할과 임무’주제 세미나 개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정책 행보와 통일대박 정책, 그 행보의 행간 읽기, 통준위가 해야할 일, 드레스덴 선언 내용 관련 사항, 통준위에서 박대통령의 주도적인 역할 필요성, 새 패러다임으로의 공직자 자세전환, 통준위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등과 관련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내일 세미나의 기조발표는 이상만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가 할 예정이고 토론 참여자로는 임덕순 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동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박준형 창조공학연구소 대표, 권영태 광활한만주벌판 대표, 고동균 웨이브신문사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최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 논의가 통일준비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더욱 활발해 질 전망이다. 이러한 점에서 박근혜 정부가 범정부차원에서 발족시킨 ‘통일준비위원회’의 역할과 임무에 관련한 세미나를 통해 바람직한 합의 도출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걸친 컨센서스’가 필요하다고 보아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참석자들에게는 화제가 되고 있는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발표자의 저서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의 개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주제: 통일준비위원회의 역할과 임무
- 일시: 2014년 9월 4일 (목요일) 14:00 - 17:00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 발표: 신창민(중앙대 명예교수, ‘통일은 대박이다’의 저자)
- 주최: (사) 한우리통일연구원, 통일대박재단
- 주관: 금융소비자원 외 43개 단체
- 문의: (사)한우리통일연구원 / hoijhl@naver.com
웹사이트: http://www.fi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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