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첫 단독 매장 열며 국내 시장 본격 확대

- 1881년 핀란드에서 시작된 스칸디나비아 대표 디자인 브랜드 이딸라, 국내 시장 본격 확대

- ‘홈 오브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컨셉트로 9월 중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 오픈

- 예술품, 인테리어, 테이블웨어, 패브릭 등 1881년부터 오늘날까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온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선보여

뉴스 제공
이딸라
2014-09-03 15:25
서울--(뉴스와이어)--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정수 이딸라(iittala)가 2014년 9월 중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에서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대표 디자인 브랜드로 지금까지 세대를 거쳐 고품질의 유리제품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해 오고 있다. 이딸라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프리미엄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럽, 미주, 아시아 등 23개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에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품질, 미적 감각, 그리고 기능성을 중요 가치로 여기는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의 이번 국내 시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은 예술품, 인테리어, 테이블웨어 패브릭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만나보게 된다. 이딸라는 1881년부터 시작된 전통과 역사,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독보적인 디자인, 디자인 거장과 장인들의 노력이 결합된 장인정신, 각 라인간의 조화로운 어울림, 실용적인 디자인 등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기본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핀란드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Alvar Aalto), 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으로 불리는 가이 프랑크(Kaj Franck),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웠던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딸라의 떼에마(Teema), 따이가(Taika) 등의 테이블웨어와 건축가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알토 화병 등은 국내에서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애호가 및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로얄코펜하겐(피스카스 한국지사) 오동은 대표는 “이딸라는 실용성, 장인정신을 핵심 가치로 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수로, 단순히 아름다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고 국내 소비자들의 디자인 취향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이딸라가 국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딸라는 9월 중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열고 연내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최대 5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이딸라는 단독 매장 오픈에 앞서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 채널 (www.facebook.com/IittalaKorea) 을 열고 이딸라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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