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제로금리’우려…나오기 무섭게 분양되고 있는 단지 내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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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14-09-04 09:0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상가 시장이 십여 년 만에 호황을 맞고 있다. 특히 강남권 고정 세대가 확보된 아파트·오피스텔 등에 딸린 단지 내 상가는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고 있다.

예금 ‘제로금리’우려에다 주택임대사업 수익률 하락으로 매력을 잃자 상가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 역삼동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던 오피스텔 ‘역삼 푸르지오 시티’에 딸린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돌입 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15층(오피스텔 총 333세대)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상가의 총 37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3면이 도로와 접한 3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 설계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가시성과 접근성’은 고객이 점포를 쉽게 찾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고객에게 ‘상징성’을 주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충족하는 상가를 주목해 볼만 하다.

‘역삼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의 강남역과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강남역과 역삼역,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로 일대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층 3.3㎡ 당 4200~7700만 원대, 2층 2400~2800만 원대, 지하1층 1300~1700만 원대다.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혜택도 주어진다.

매입을 하려면 신청금 1000만원을 (주)대우건설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되고, 미계약 자동 환불이다. 방문예약 및 신청 접수는 대표전화1661-67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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