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대대로 이어지는 포근함 ‘클래식 레트로-X 자켓’ 출시

- 파타고니아의 환경에 대한 철학을 반영한 스테디셀러 자켓

-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

뉴스 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2014-09-04 09:26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 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2014년 가을겨울 신제품, 클래식 레트로-X 자켓(Classic Retro-X™ Jacket )을 출시했다.

클래식 레트로-X 자켓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플리스 자켓으로 파타고니아 41년 전통을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1980년 대부터 만들어진 클래식 레트로-X 자켓은 파타고니아의 창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 회장이 고안한 아이디어로, 자켓으로 입을 때에는 바람을 막고 땀 발산 기능이 뛰어난 기능과 한 겨울 다운 자켓 속에 레이어드 해 입을 때에는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했다.

클래식 레트로-X 자켓의 겉감은 부드럽고 포근한 신칠라 플리스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수분 흡수 기능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 메쉬 소재를 안감으로 썼다. 겉감과 안감 사이에는 방풍, 투습 기능을 지닌 특수소재 ‘멤브레인(Membrane)’ 막이 있어, 뛰어난 방풍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소매에 Y-조인트(Y-jount™) 디자인을 적용, 편안하고 자유로운 팔 움직임이 가능하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할 수 있는 풋프린트 크로니클(Footprint Chronicles)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고품질과 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제품이다.

또한 클래식 레트로-X 자켓은 환경을 최우선 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과 함께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환경적 소재와 품질에 대한 믿음으로 가족 간 대물림을 해 입거나 파타고니아의 원 웨어(Worn Wear) 캠페인을 통해 재판매·구매하는 의미 있는 아이템이다.

최근 시중에는 클래식 레트로-X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유사한 느낌의 자켓들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탁월한 보온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은 물론, 등반이나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며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머스타드, 올리브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29만 8천원이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소개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컴퍼니로서 ‘우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라는 기업 사명을 기반으로 올바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3년 11월 국내 지사를 설립, 현재 전국에 걸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국내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환경 위기 개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tag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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