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지역 보안 인재 양성 앞장서

- 정부통합전산센터 및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현장 실무 중심의 인턴 연수 프로그램 운영

- 모든 운영 주체가 윈-윈 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

- 지역 사회와의 효과적인 상생 모델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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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4-09-04 09:39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지역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 관·산·학 연계 인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더욱 지능화, 고도화되면서 각종 개인정보 유출사고 및 보안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활발해짐에 따라 지역 기반 보안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정부통합전산센터(NCIA) 및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현장 실무 중심의 인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글루 N-CERT SCHOOL’로 불리는 이번 인턴 연수 프로그램은 NCIA ICT아카데미 이수자 및 NCIA 협력 대학에서 선발된 16명의 인턴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 IT 보안 전문교육 및 현장 실습 체험을 제공한다.

인턴은 교육 기간 동안 다양한 보안 전문가들로부터 ▲보안, 네트워크 기본개념, ▲보안관제시스템 및 침해대응처리, ▲초동 분석 업무 및 이벤트 처리 프로세스, ▲사이버침해대응 분석 및 프로세스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게 된다. 또한 현장에 적합한 보안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게 인턴들과 현장 전문가 간의 ‘업무별 담당 멘토제’를 운영하고 이글루시큐리티 보안관제센터 견학 및 경영진 특강도 제공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인턴 연수 프로그램은 참여 인턴뿐 아니라 정부통합전산센터(NCIA), 지역 대학, 이글루시큐리티 등 각 운영 주체에게 상호 이익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정부통합센터의 경우 지역 IT인재 양성 및 청년실업 해소, 지역사회 발전 공헌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역시 통합센터에서 현장실무 중심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거친 차세대 보안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각 지역 대학 또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취업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조창섭 이글루시큐리티 서비스사업부문 전무는 “이번 관·산·학 연계 인턴 연수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데 우수 수료자는 전원 정직원 채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커리어 관리를 통해 최고의 보안 전문가 육성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대전, 광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에 있으며 각종 지역 대학 및 교육 기관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의 약 30%가 지방 출신 인력이며, 지방 이전 공공 기관에 대한 고객 서비스 품질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소개
1999년 11월 설립된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초창기 정보보호 시장에서 통합보안관리(ESM)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냈다.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ESM 시장을 주도해 온 결과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글루시큐리티의 ESM 모델인 ‘IS-ESM(구 SPiDER TM)’은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선보인 이글루시큐리티의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플랫폼인 ‘IS CENTER’는 보안관리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 현재 4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2010년 8월에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15년까지 R&D 투자의 확대와 전략적 M&A 등을 통해 국내 시장 1인자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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