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 ‘서울드라마어워즈’ 오프닝 무대 장식

- 한류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른 ‘소리아밴드’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파격적인 오프닝 무대로 시선집중

-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화려한 축하공연

뉴스 제공
소리아그룹
2014-09-04 09:50
서울--(뉴스와이어)--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펼쳐지는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드라마 페스티벌로 TV드라마 만을 위한 국제시상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드라마축제다.

소리아밴드가 선보이는 오프닝 무대 ‘Restart The Show’는 미국 공영방송 P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타이틀로 쓰이며 알려졌으며, 한국 최초로 백악관 초청공연을 펼쳤을 때 선보였던 연주곡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드라마의 감동과 역동성을 대북의 울림과 국악기의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한국의 상징인 부채춤으로 표현하여 ‘전 세계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新글로벌 드라마 시대'를 위한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인 (주)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해마다 권위를 더해가는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세계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한국 문화콘텐츠의 세계화 바람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연출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케이드라마(K-Drama)와 케이팝(K-Pop)에 이어 한류3.0의 시대가 열리는 시점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신국악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소리아밴드는 최근 클럽 음악과 장구연주를 절묘하게 연출한 ‘섹시장구’ 영상을 비롯해 온라인에서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2NE1의 <컴백홈>, 태양의 <눈코입>, 마룬5의 <맵스> 등 국내외 팝을 신국악으로 재해석하여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한 무한도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일렉트로닉과 강렬한 클럽 사운드를 접목시킨 <아라리가.났.네.>, <어기야디여라차>, <진짜잔치>의 연이은 신곡 발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소리아밴드는 다가오는 10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HEART BEAT of the deepest sea!’ 단독 콘서트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9회 서울국제드라마어워즈는 9월 4일 오후 5:15분, SBS에서 생방송 중계한다.

소리아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리아TV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과 페이스북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r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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