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 공개 모집

- 9월 5일부터 응모자 원서 접수, 9월 19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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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3: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촌어항협회를 이끌어 갈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사장 모집 계획을 확정하고 선임절차에 들어갔다.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 공모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이며, 지원자들에 대한 향후 절차는 한국어촌어항협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면접 등을 통해 심사한 다음, 이사회 추천을 통해 임시총회에서 선출한 후, 해양수산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선임 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한국어촌어항협회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응시자격요건은, 어촌·어항·어장 및 수산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조직의 역량을 선도할 수 있는 리더쉽을 갖추어야 하며, 대규모 조직의 경영경험과 조직관리능력, 개혁성 등을 보유하고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과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국가관, 윤리관을 갖춘 자로서, 어촌종합개발사업 또는 어항개발사업 시행이나 시설의 이용 및 관리운영과 관련 있는 업·단체의 종사자와 어촌·어항 및 연안수역의 정화·정비·조사와 관련 있는 업·단체의 종사자로서 관련분야의 전문가와 해양수산 관련 정부기관·단체 또는 교육·연구기관 등에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마감은 9월 19일 17시까지이며, 협회 접수처로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단, 토요일, 일요일(공휴일)은 접수받지 않는다.

자세한 이사장 공개모집 일정, 응시원서 및 지원서 양식 등은 협회 홈페이지(www.fipa.or.kr)를 공고를 참조하거나, 협회 인사총무팀(02-6098-0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fip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