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 라이프셀 및 시스타제닉스 등 3개 회사를 어셀리티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

-어셀리티는 연간 매출이 20억 달러에 이르는 의료 기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뉴스 제공
Acelity L.P. Inc.
2014-09-04 13:45
샌안토니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센타우르 건지(Centaur Guernsey L.P. Inc., 이하 ‘센타우르’)는 자사와 키네틱 컨셉트(Kinetic Concepts, Inc., KCI), 라이프셀 코퍼레이션(LifeCell Corporation, 라이프셀) 및 시스타제닉스 운드 매니지먼트(Systagenix Wound Management, Limited, 시스타제닉스) 등 자회사를 통합하여 어셀리티(Acelity)라는 단일 브랜드로 발족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어셀리티의 조 우디(Joe Woody)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단일 회사로 통합함으로써 상호보완 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임직원들의 지식과 글로벌 시장 영역을 결합하면 환자 치료의 수준을 계속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치료를 촉진하고 합병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품질과 안전성, 고객 경험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개발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의료기술분야 선도기업인 어셀리티는 전반적인 환자 치료 비용을 줄이면서 임상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과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어셀리티는 연간 매출이 약20억 달러 정도되며, ‘첨단 상처 치료제 및 재생 의약품’(Advanced Wound Therapeutics and Regenerative Medicine) 분야의 주도적 입지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상위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어셀리티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V.A.C.® 세러피’(V.A.C.® Therapy), ‘알로덤 재생 조직 매트릭스’(AlloDerm® Regenerative Tissue Matrix), ‘스트래티스 재건 조직 매트릭스’(Strattice™ Reconstructive Tissue Matrix) 및 ‘PROMOGRAN®’ 콜라겐 상처 드레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어셀리티는 세계 음압 상처치료 분야 선도기업이며, 유방재건 및 탈장 교정 용 조직 매트릭스 분야 최고 기업이고, 콜라겐 상처 드레싱 시장 선도기업이다.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상처 치료제 및 생물학적 제제 프랜차이즈를 구축해 세계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각화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태세를 갖췄다.

회사는 ‘첨단 상처 치료제’(Advanced Wound Therapeutics )부문과 ‘재생 의약품’(Regenerative Medicine) 부문 등 두 개의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두 사업 부문을 지원하여 신흥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끄는 별도의 영업부서를 두고 있다.

어셀리티의 ‘첨단 상처 치료제’ 부문은 음압 상처 치료제, 음압 외과적 처치 및 표피 채취를 포함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사업 부문의 치료 솔루션은 첨단 치료 장비와 첨단 상처 드레싱을 전문으로 사용하는 병원에서부터 지역사회 시설에 이르는 광범위한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어셀리티의 ‘재생 의약품’ 부문은 연조직 결손을 교정하기 위한 일반적 수술 및 재생 외과수술 용 재생 및 재건 비세포성 조직 매트릭스와 자가 지방이식 솔루션을 전문으로 개발, 상용화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 전략은 다음 4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 역점 분야는 기존 시장에서의 양적 성장, 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업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신흥 시장에서의 제품 및 치료제 확대, 그리고 고객 중심 혁신의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의 환자 치료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솔루션의 개척 등이다.

우디 사장은 또 “우리는 어셀리티가 임상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이전에 없던 중요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세계 환자의 상처를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며 전반적인 치료 비용을 줄여 주는 역량이 있는 회사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우르는 회사명을 어셀리티(Acelity L.P. Inc.)로 변경했다. KCI와 라이프셀 및 시스타제닉스 등의 자회사들은 법적 독립체로 계속 존속하면서 각기 어셀리티의 사업부문으로 운영하게 된다.

어셀리티(Acelity) 소개

어셀리티(Acelity)는 키네틱 컨셉츠, 라이프셀 코퍼레이션 및 시스타제닉스 운드 매니지먼트 등 3개 회사를 통합하여 새로 발족한 글로벌 상처 치료 및 재생 의약품 기업이다. 회사는 환자를 치료하고 삶을 회복시키기 위한 첨단 과학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셀리티의 혁신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는 치료를 촉진하고, 품질, 안전성 및 고객 경험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솔루션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어셀리티는 전세계적으로 5,5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보다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더 상세한 정보는acelity.com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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