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의 첨병 사회복무요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수상자 근무기관 찾아 상장과 부상 전달

청원--(뉴스와이어)--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성실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이라는 영예가 안겨졌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들은 울산시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오용환 사회복무요원과 창원시에 위치한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 중인 황우빈 사회복무요원 2명이다.

이 두 사람은 소속된 복지관에서 대체복무를 하며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 수발 및 장애아동들의 학습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의 최익정 센터장은 직접 두 기관을 방문하여 상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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