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무료 노인건강강좌’, 단월드 전국 300곳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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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2005-09-01 09:1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명상교육기관인 단월드는 추석을 앞둔 9월 14일, 노인건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노인층에 맞춘 건강수련법을 전하는 ‘무료 노인건강 강좌’를 전국 각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우리사회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건강문제가 가족복지와 사회복지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노인건강은 무엇보다도 예방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단월드가 지난 20년간 노인회원들을 대상으로 해 온 ‘건강수련법’를 공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차동훈 단월드 대표이사는 “ 최근 치매노모 때문에 부인과 아들이 가출하고, 직장마저 잃고 노모를 돌보던 김모씨가 생활이 어려워져 노모를 버린 사건이 신문에 보도된 것을 보았습니다. 노인 건강문제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는 사건을 접하면서, 단월드가 가지고 있는 노인건강 수련법을 공개하여,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무료강좌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노인질환의 종류, 그리고 진단법과 예방을 위한 기체조와 명상법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관절염등의 노인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노인질환의 예방과 증상의 완화에 필요한 운동요법이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노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체조와 명상법등도 소개되며, 특히 치매 예방법으로 손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기체조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단월드는 이 강좌를 홍보하기 위해서, 전국에 200만장의 홍보물(전단지와 포스터)를 배포하며, 매월 발행되는 회원 소식지와 인터넷을 통해서도 홍보를 실시한다. 그리고 수련 중인 회원들을 통해 회원 가족과 친지, 이웃의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전국 어디서나 1588 - 7720으로 전화하면, 가까운 단센터로 연결되어, 강좌의 시간과 참가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월드는 9월 노인건강강좌에 이어, 매월 가족건강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국 1000여곳의 공원에서 매일 새벽에 단학강사들이 무료로 기체조 수련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단학건강수련법을 접할 수 있다.

단월드 개요
세계 최고의 명상교육기관 단월드는 한국에 300여개 해외 150여개의 단센터가 있으며 25년 동안 200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홍익인간의 철학과 정신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알리는 HSP명상을 통한 HT산업의 선두주자이다.

웹사이트: http://www.dah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