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부동산대책 여윳돈 있다면 추석 이후 수익형 호텔·오피스텔 투자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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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플래닝
2014-09-05 09:30
서울--(뉴스와이어)--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오전 11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만든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9·1 부동산대책)을 발표하고, “규제합리화로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과도한 부담을 완화시켜 시장활력을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줄이고, 수도권 주요 택지 공급을 제한해 주택 공급량 조절에 나서는 등 부동산 시장 띄우기에 나섰다.

박근혜정부 들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 완화에 이어 이번에 대책 발표로 사실상 굵직한 부동산 관련 규제들을 모두 풀게 됐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수도권 주택공급을 줄이면서 도심 재건축을 활성화하고 다주택자에게도 청약시장 개방을 확대해 주택 매수경쟁을 유발, 집값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은 요동칠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연중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추석 이후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부동산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추석 연휴가 끝나면 주택 매매 거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나고 집값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집 없는 실수요자라면 지금이 바닥인 만큼 신규 분양이나 경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내집 마련을 검토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여윳돈을 굴리고 싶다면 판교오피스텔이나 명동호텔분양 등을 1순위로 꼽았다.

‘지금이 바닥, 수도권 회복 빨라질 듯’
우선 집값이 어떻게 움직일까. 전문가들은 강세를 보이거나 최소한 강보합을 예상했다. 추석 이후엔 집값 상승 움직임이 빨라지고 탄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한다. 최근 주택 관련 지표들이 일제히 개선되면서 구매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대표적인 게 주택 거래량이 5년 만에 최대였으며, 아파트값도 최근 7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도 호재(好材)다. 주택대출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로 시장에 신규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으며,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고한 것도 중요한 대목이라고 한다.

‘여윳돈 있다면 오피스텔이나 수익형호텔 투자’
실질 금리가 사실상 제로(0)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유 자금이 있다면 입지좋은 오피스텔이나 수익형호텔에 투자등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오피스텔의 홍수속에서도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 있다. 바로 판교이다. 판교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들 사이에 정보기술(IT) 인재 유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쪽 66만1000㎡(약 20만 평) 부지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는 2008년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첫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870개 IT관련 중·소·대기업들이 입주했다. 이들 기업의 직원 수와 배후수요까지 모두 합하면 16만여 명에 이르며 870개 기업들의 연매출을 합하면 54조 원에 이른다
판교는 IT 업계의 특성상 20~30대의 직원들이 대다수 근무하지만 주변엔 소형 아파트는 전무한 상태에 신규공급도 없는 상황이라 오피스텔이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테크노밸리 특성상 연구용지가 용도변경의 제한이 있어 오피스텔이 추가 공급될 여지가 없어 판교오피스텔은 투자의 적기이다.

봉주영 판교브릿지타워 오피스텔 팀장(www.판교오피스텔.com, 1800-2688)은 “판교 테크노밸리내 배후수요 16만 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오피스텔로 인해 공실부담이 적고 임대료 또한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여서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 현재 분양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판교신도시 마지막 1억 원대 오피스텔 이며 ,최초의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어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수익형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수익형호텔로는 서울 명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르와지르’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르와지르 호텔은 명동 내에 패션몰로 유명했던 밀리오레 빌딩을 3층부터 17층까지 총619개실의 규모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분양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할 만한 관심을 받고 있다

명동르와지르호텔 김혜경실장(www.명동르와지르호텔.com 02-2285-1019)은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평균 6박정도 체류하고 있어 그 중 77%이상이 호텔에 체류한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대형특급호텔의 숙박료 때문에 명동의 비즈니스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인 숙박료에 특급 호텔급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명동 일대에 호텔은 국내 1위 가동율 90%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공실율이 적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르와지르호텔은 연 수익 15%를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호텔 컨설팅 운영사로 알려진 산하HM에서 직접 운영을 하여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운영을 맡길 수 있다.

세계 약 75개 체인을 두고 있는 쏠라레는 명품호텔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론스타에 속한 브랜드이며 쏠라레 내에서도 상위권 브랜드로 손꼽히는 르와지르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르와지르호텔분양: http://www.명동르와지르호텔.com
판교브릿지타워분양: http://www.판교오피스텔.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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